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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암군

[ 낭산 김준연 기념관 ]
낭산 김준연 기념관
소재지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영암로 1498
문의처 061-470-6874
면적 99,000m²
상세정보 김준연(金俊淵, 1895년 3월 14일 ∼ 1971년 12월 31일)은 일제 강점기의 언론인이자 독립운동가였고,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. 또한 조선공산당의 한 분파인 엠엘파의 중요 인사였다. 독일 베를린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하고 귀국 후에는 조선공산당 결성 운동에 참여했다. 1925년부터는 조선일보에 입사하여 기자로 활동하다 1928년 동아일보로 옮겼다.
해방 후 우익으로 전향하여 1945년 9월 한민당 창당에 가담했으며, 1948년의 대한민국 단독 정부 수립에 지지를 보냈다. 민주국민당과 1954년 호헌동지회에 참여하였으며 민주당에 참여하였으나, 친여 인물로 분류되어 비판을 받던 중 탈당하여 자유민주당을 창당 조직하기도 했다.
1961년 5월과 1963년 제5대 대통령 선거 당시 박정희의 사상 경력에 의혹을 제기하여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. 1925년부터 2년간 조선일보의 기자와 주러시아 특파원 등으로 활동했다.